여의도 놀거리 : 63빌딩 아쿠아리움 다녀왔어요.
다리아팠던 날 다녀온 아쿠아리움. 포스팅은 예전에 했는데 한번 임시저장 오류로 날렸었어요.. 8ㅅ8 슬프다. 전 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건 아쿠아리움도 포함이었나 봅니다. 진짜 오랜만에 외출이라(다리부상) 기대만발! 일단 아쿠아리움 들어가기 전에 음료 한 잔 했습니다. 저희는 걸어왔는데 여의나루역에 셔틀버스가 있다고 해요. 여러분은 셔틀버스 타고 오세요. 63빌딩 앞까지 가는 버스가 없더라구요. 꼭 셔틀 알아보고 타시길 바랍니다. 저는 리치망고 음료를 먹고 친구는 우동한그릇 했습니다. 리치망고 음료의 맛은 음... 망고맛이예요. 뭔가 엄청 걸쭉한 맛.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원래 쿠팡으로 결제하려다가 여의도는 없는거 같길래 네이버 예약으로 구매했어요. 아쿠아리움 1인 22,000원에..
2019. 7. 7. 19:33